레스 사이페 아태국장,멕시코시티
개원식에는 허태완 주멕시코대사,멕시코교육부 리까르도 비야누에바 로멜리 고등교육 차관,멕시코외교부 페르난도 곤살레스 사이페 아태국장,멕시코시티한인후손회 등 동포사회 주요 인사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해멕시코한국교육원의 개원을 축하하였다.
지난 22일멕시코한국교육원개원식에서 하유경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왼쪽)이 박상화멕시코한국교육원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재외국민 교육.
외환위기로 폐원됐던 미국 시애틀한국교육원이 18만 서북미 지역 동포사회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26년 만에 재개설됐다.
또멕시코한국교육원은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상파울루에 이어 40여년 만에 중남미 지역에 추가 신설됐다.
재외 국민 교육과 해외 한국어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 설치하는 교육기관이다.
22일(현지시간) 개원식을 가진멕시코한국교육원은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에 이어 40여 년 만에 중남미 지역에 신설된한국교육원이다.
개원식에 이어멕시코국립자치.
올해는멕시코한인 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은 그간 괄목할 만큼 높아진 우리나라의 경제·문화적 위상과 유학생 3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교육강국 전략에.
우수 인재를 국내 기업과 대학으로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인도와멕시코, 인도네시아, 미국 시애틀 등 4곳에한국교육원을 설립하기 위해 현지 교육부, 외교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는 이미 지난해 말.
자원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국립국제교육원,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 분야 협회 대표와 기업이.
또한 자리에 함께했던 해외인재 에드윈 후라도(멕시코국적, 현대차 AAM연구원)씨도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산업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국립국제교육원,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 분야 협회 대표와 기업이.
또한 자리에 함께했던 해외인재 에드윈 후라도(멕시코국적, 현대차 AAM연구원) 씨도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
교육원에서는 지난 한 해(2024년) 동안 미국 내 14개 주와멕시코등 중남미 2개국에서 응시생 356명이 찾아와 시험을 치렀다.
그는 "한국은 수년 전만 해도멕시코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교육과 경제 및 디지털 학습 수준 등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정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날 엘리사 게사씨를 비롯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참가자 18명은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