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을 발의하겠다"고 예고
수 없다"며 "더 강화된내란특검을 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박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동조세력들의내란은폐, 연장시도가 목불인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불법 계엄에 대한 반성 없이 정당성을 강변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의 진상규명, 처벌, 완전종식을 위해 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란재발방지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내란세력심판과 재집권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자.
시민 참여가 제대로 보장된 민주주의 회복과 평화실현, 사회대개혁.
창원운동장 만남의광장 앞 도로에서 “내란완전종식, 민주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 경남 야4당 공동행동”에 이어 “내란세력완전청산, 사회대개혁 실현 경남도민대회”가 열렸다.
ⓒ 윤성효 집회는 김인애 경남청년유니온 위원장에 이어 김준형 경남비상.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언론인을 수거, 처단 대상으로 삼은 무도한 윤석열내란세력과 같은 하늘 아래 공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들이 장악한 언론사들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받고, 우리 사회.
지금까지 우리가 겪었던내란, 계엄, 윤석열 탈옥, 비공개 재판, 모두가 설마를 넘어 현실이 됐다"고 꼬집었다.
"내란세력들은 자신들이 법 위에 있고 국민들은 그 법을 따라야 한다고 믿는 자들이다.
이들은 모든 법기술들을 동원해 기득권을 유지해 왔던.
것은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물론 그 전에 대전제는 철저한 진상 규명"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아직도 정부 안에는 여전히내란세력들이 그 정체를 숨기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심지어 국무총리라는 분은 헌법재판소 구성을 막으면서까지내란세력들을.
우선은 평시에 계엄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폐지하는 계엄 방지 개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후보 또한 “내란세력들에 대한 단죄가내란종식 시작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안 된다”며 ‘개헌’과 ‘국민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직무대행은 “국민은 여전히내란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 경제는 밀려드는 계엄 청구서로 허덕이는데내란동조세력들은 뻔뻔하게 대선 출마,내란특검 반대, 신당 창당을 운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날 열린내란재판에서 피고인 윤석열은내란.
본부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은하수네거리에서내란세력청산 촉구 선전전을 진행했다.
ⓒ 임재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대전운동본부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은하수네거리에서내란세력청산 촉구 선전전을 진행했다.
권한대행이라는 존재 이유를 망각하고 차기 대선의 입맛을 다시고 있다”며 “법무부·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곳곳에서는내란동조세력의 잔존을 위한 알박기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을 겨냥해서도 “내란동조 정당으로 대국민 사과.
